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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에 즐겼던 잇더서울 eat the seoul 잇더서울 Eat The Seoul 지난 5월 황금연휴에 무얼 하셨나요? 저는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진행된 푸드페스티벌 잇더서울에 다녀왔어요! 인스타그램에서 공룡다리를 보고 '헉!! 저건 먹어줘야해!!' 라며 급 약속을 잡고 찾아갔어요. 인기메뉴들은 줄이 길더라구요. 중간중간 준비시간도 있구요. 올푸페에서 1시간 이상도 서 있어봐서 이정도는 뭐~ 아무것도 아닙니다.2017/04/23 - 2017 올리브푸드페스티벌 후기 제가 잇더서울에 가게된 계기였던 다이노소어레그입니다. 이름은 공룡다리이지만 실제로는 칠면조다리라고 해요. 만화처럼 뜯어먹어도 되고 칼도 주시니 썰어먹어도 됩니다. 맛은 훈제소시지 같았어요! 둘이 이거 하나 먹고나니 배부르더라구요. 새우꼬치는 별로라는 평도 많아서, 새우꽃게튀김을 먹었어요. 소스.. 공감수 2 댓글수 1 2017. 6. 6.
[오사카] #7 이치란라멘/치보/리버크루즈 2017/05/18 - [오사카] #1 여행시작, 아크호텔/로손편의점2017/05/19 - [오사카] #2 아크호텔근처 밥집/마치카도야/모스버거2017/05/20 - [오사카] #3 오사카성/도쿠마사 카레우동2017/05/21 - [오사카] #4 전망대/헵파이브/공중정원2017/05/22 - [오사카] #5 도톤보리 길거리 음식2017/05/23 - [오사카] #6 나라공원(사슴공원) 도톤보리 맛집-이치란 라멘 기대했던 도톤보리 맛집 이치란입니다. 여기 줄이 정말 길어요! 지나가는 사람들 통행에 방해되지 않게 줄이 중간에 끊어져있는데요. 설마 싶은 그 줄이 이치란 줄 맞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한국어 선택지에 입맛대로 선택하시고 자판기에서 결재를 합니다. 라멘하고 계란하나 추가했어요. 1인 테이.. 공감수 2 댓글수 1 2017. 5. 24.
[오사카] #6 나라공원(사슴공원) 2017/05/18 - [오사카] #1 여행시작, 아크호텔/로손편의점2017/05/19 - [오사카] #2 아크호텔근처 밥집/마치카도야/모스버거2017/05/20 - [오사카] #3 오사카성/도쿠마사 카레우동2017/05/21 - [오사카] #4 전망대/헵파이브/공중정원2017/05/22 - [오사카] #5 도톤보리 길거리 음식 나라공원 1일승차권으로는 나라공원까지 갈 수 없어서 중간에 갈아타면서 열차표를 따로 구입했어요. 560엔... 비싸다ㅠㅠ 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이런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해요. 한국인 관광객이 많으니 한글로도 써있네요. 문다, 때린다, 들이받는다, 돌진 ㅋㅋㅋㅋㅋ 근데 특별히 이렇게 위험한 사슴은 없었어요. 먹을걸 찾아 가방을 뒤지던 사슴은 있었어요. 드디어 사슴이 보이.. 공감수 1 댓글수 1 2017. 5. 23.
[오사카] #5 도톤보리 길거리 음식 2017/05/18 - [오사카] #1 여행시작, 아크호텔/로손편의점2017/05/19 - [오사카] #2 아크호텔근처 밥집/마치카도야/모스버거2017/05/20 - [오사카] #3 오사카성/도쿠마사 카레우동2017/05/21 - [오사카] #4 전망대/헵파이브/공중정원 도톤보리 길거리 음식 (홉슈크림 녹차 200엔, 초코 180엔) 도톤보리는 아니구요 조금 걸어서 가야하는 홉슈크림입니다. 크림이 질질질 먹기는 불편하더라구요. 달달 디저트인만큼 맛은 있어요. 홍대에도 홉슈크림이 생겼다고 하니 오사카에서 못 드셔본 분들은 홍대로 가보십시다. (킨노토리카라 치킨 싱글 260엔)홉슈크림 먹고 도톤보리 가던 길에 들린 킨노토리카라. 순살 닭튀김인데요. 맛은 롯데리아 쉑쉑치킨 양념 안 뿌린 맛이랑 비슷해요. 소스.. 공감수 2 댓글수 1 2017. 5. 22.
[오사카] #4 전망대/헵파이브/공중정원 2017/05/18 - [오사카] #1 여행시작, 아크호텔/로손편의점2017/05/19 - [오사카] #2 아크호텔근처 밥집/마치카도야/모스버거2017/05/20 - [오사카] #3 오사카성/도쿠마사 카레우동 헵파이브 관람차 (헵파이브 관람차 500엔) 헵파이브 관람차를 타봤어요. 원래 야경을 보려고 했으나, 일정이 조금 꼬였어요. 그래서 해 지기 전에 관람차를 타고 해 지고 나서 공중정원에 올라갔어요. 관람차 창문에는 건물이름들이 나와있구요. 특이한게 관람차 안에 스피커가 있어서 핸드폰으로 연결해 음악을 틀을 수 있더라구요. 근처에 다이마루 백화점, 한큐백화점이 있으니 쇼핑도 함께 하시면 좋아요! 저는 구경만ㅋㅋ 우메다 스카이 빌딩 공중정원 (입장료 1,000엔 → 900엔 1일승차권 할인)공중정원은 .. 공감수 2 댓글수 1 2017. 5. 21.
[오사카] #3 오사카성/도쿠마사 카레우동 2017/05/18 - [오사카] #1 여행시작, 아크호텔/로손편의점2017/05/19 - [오사카] #2 아크호텔근처 밥집/마치카도야/모스버거 오사카성 나가호리바시역에서 출발해서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에 내려 오사카성에 갔어요. 조금 걸으니 천수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천수각은 금방 보이는데, 저기까지 올라가는 길이 꽤 되더라구요. 그래도 벚꽃을 보면서 가니 지루하진 않았어요. 처음부터 벚꽃이 막 보여서 연신 찍어댔는데, 여기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가면 갈 수록 점점 더 큰 나무, 더 예쁜 길이 나오더라구요. 급할필요가 없었어요.ㅋㅋㅋ 저희가 갔던 날은 무슨 행사가 있는지, 경찰들이 리허설을 하고 계셨어요. 그리고 이 강아지도 함께 있었어요. 마스코트 같은건가? 이 녀석이랑 셀카 찍느냐고 사람들이 많이 몰려.. 공감수 3 댓글수 1 2017. 5. 20.
[오사카] #2 아크호텔근처 밥집/마치카도야/모스버거 2017/05/18 - [오사카] #1 여행시작, 아크호텔/로손편의점 마치카도야(街かど屋) 아크호텔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이에요. 호텔 출입문이 2개인데, 큰 문쪽 바로 앞에 있는 식당입니다.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서 이곳에서 아침을 먹었어요. 일본은 이렇게 자판기로 주문하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사진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비슷비슷해서 어려움ㅠㅠ 저희는 가츠동과 텐동을 주문했어요. (33번 天丼 텐동) (36번 手仕込かつ丼 가츠동) 계산하면 메뉴가 써있는 종이가 나오는데, 사장님이 반을 찢어가십니다. 일본 식사에서 빠질 수 없는 된장국과 함께 나왔어요. 따뜻한 물은 가져다주시고 찬 물은 셀프이더라구요. 특이한건 밥도 셀프!!!! 계속해서 더 갖다먹을 수 있게 밥통이 있더라구요. 가츠동~~ 고.. 공감수 2 댓글수 1 2017. 5. 19.
[오사카] #1 여행시작, 아크호텔/로손편의점 일본 오사카 여행의 시작 지난달에 일본 오사카에 다녀왔어요. 꽃구경이 목적이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첫 날부터 비가...ㅠㅠ비 때문에 사진도 많이 못 찍은 것 같은데, 사진정리가 늦어져서 이제야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3박 4일로 오사카성, 나라공원, 도톤보리를 둘러보는 일정이었어요. 출발, 도착 시간 때문에 거의 2박3일이나 다름 없는 일정인데 비까지 왔어요ㅠㅠ 오늘은 여행 첫날의 이야기 입니다. 첫째날 - 저녁.편의점▷숙소둘째날 - 아침.마치카도야▷오사카성▷점심.도쿠마사▷헵파이브▷저녁.모스버거▷공중정원▷도톤보리셋째날 - 아침.편의점▷나라공원▷점심.이치란▷다이소▷저녁.치보▷리버크루즈넷째날 - 일정없음. 바로 공항 비 때문인지 출발이 지연됐었어요. 출발 전에는 비, 이동 중에는 맑음, 도착하니 밤이더.. 공감수 2 댓글수 1 2017. 5. 18.
2017 올리브푸드페스티벌 후기 2017 올리브푸드페스티벌 난생처음 올리브푸드페스티벌에 가봤어요. (이하 올푸페)너무 힘들었지만, 처음 간터라 '원래 이렇게 놀이동산처럼(대기줄 2시간) 노는건가?' 하며 놀고왔어요. 끝나고보니 말이많더라구요. 그래 2시간 기다려서 먹는게 정상은 아니지... 티켓을 팔찌로 교환하고 박스 들고 돌아다녔어요. 박스는 처음에는 1인 1박스로 들고다녔으나, 거추장스러워 2명이서 1박스만 들고다녔네요. 쿠폰은 푸드3장, 음료1장이었어요. 쿠폰 뒤에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와 메뉴가 적혀있었어요. 음료는 조니워커 아니면 물이더라구요. ㅠㅠ 물 한 병 챙겨갔는데, 난 술을 못 마시니 또 물이라니ㅠㅠ 11시 좀 넘어서 도착한 것 같은데, 밖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으로 들어왔더니 한산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도 곧 줄이 .. 공감수 1 댓글수 1 2017. 4. 23.
[전주한옥마을] 당일치기#4 길거리음식 전주 한옥마을 길거리 음식 전주 한옥마을하면 이걸 빼먹을 수 없죠! 바로 길거리 음식입니다. 문꼬치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요. 오랜만에 왔더니 새로운 가게들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대부분 매장에서 먹는게 아니구 테이크아웃이구요. 줄까지 서서 사먹는게 꼭 푸드트럭 같은 느낌도 들어요. (임실치즈 왕닭꼬치 맛있게 매운맛)닭꼬치집이 여러개 있는데, 다 줄이 길더라구요. 이게 제일 맛있는건가보다 싶어서 바로 줄 섰습니다. 가격은 생각이 안나네요. 슬러시랑 세트로 팔기도 했는데, 슬러시가 너무 색소탄 색깔이라 먹고싶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닭꼬치만 구입했어요. 순한맛, 맛있게 매운맛, 겁나게 매운맛 3가지인데 맛있게 매운맛은 정말 딱 적당히 매운맛이더라구요. (가쓰오 문강정 + 사이다 5,500원)전에는.. 공감수 2 댓글수 1 2017. 2. 23.
[전주한옥마을] 당일치기#3 카페 전망 전주 한옥마을 카페 전망 전주 한옥마을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 중 하나에요. 카페 이름 그대로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카페가 4,5층에 위치해 있어서 한옥마을이 내려다보이거든요. 요즘엔 높은 아파트가 많아 이런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아요. 서울에서 전망 한 번 보려면 4층으로는 택도 없죠. 한옥마을 돌아다니다가 잠시 쉬어갈때는 여기 정말 좋습니다. 전망은 윗층은 카페, 아래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이루어져있어요. 처음오시면 입구를 헤매실수도 있는데, 카페를 가실 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되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깥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그거 타고 4층으로 가면 됩니다. 4층이 만석이라 5층으로 올라왔어요. 테라스 자리가 남아있길래 얼른 가서 앉았네요. 뷰가 정말 좋지요? 높은건.. 공감수 2 댓글수 1 2017. 2. 22.
[전주한옥마을] 당일치기#2 볼거리(벽화마을 등) 전주 한옥마을 볼거리들 전주 한옥마을에는 먹을것도 참 많지만, 볼것도 많지요. 전주 오면 꼭 사진을 찍는다는 전동성당과 자만벽화마을, 풍남문과 남부시장, 역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경기전, 오목대, 전주향교도 좋죠. 물론 저는 전주가 3번째라 다 가봤어요. 이번엔 당일치기라 시간도 많지 않고 그래서 간단하게 벽화마을 정도만 돌았어요. 벽화마을 다녀오는 김에 오목대 한 번 올라갔다오구요. 버스타러 가는 길에 전동성당까지 보고 왔어요. 자만벽화마을은 한옥마을에서 다리 하나를 건너면 있어요. 밥도 먹었겠다 소화시키러 갔지요. 여기는 계속 벽화를 새로 칠하는건가요? 벽화가 선명한게 몇개 보이더라구요. 오랜만에 왔더니 못 보던 벽화도 있고 좋더라구요. 인기있는 몇몇 벽화는 줄서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평일이라.. 공감수 2 댓글수 1 2017. 2. 21.
[전주한옥마을] 당일치기#1 한옥소떡갈비 전주 한옥마을 한옥소떡갈비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은 아닌데, 전주 한옥마을은 벌써 세번째 방문이에요. 올때마다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즐거운 관광지지요. 오랜만에 왔더니 길거리 음식도 새로운게 많이 생겼더라구요.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갔다올수도 있어 좋고, 실패한 음식도 없어서 더욱 좋았어요. 겨우 하루 놀다왔고, 한옥마을에만 있었는데도 포스팅은 여러개로 나눠야 할 것 같아요. 한 번 놀고오면 포스팅할거 많아서 신나요.ㅋㅋ 고속버스를 타고 9시쯤 출발했더니, 딱 점심때 도착하더라구요. 점심 후보로 칼국수, 물짜장, 콩나물국밥 등이 후보로 올랐으나, 저희는 떡갈비를 먹기로 했어요. 떡갈비는 1인분을 안 팔아서 혼자 오면 먹기 힘들거든요. 둘이 온 김에 떡갈비 맛 한 번 보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점심시간에 가서.. 공감수 3 댓글수 1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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