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끼리 딥앤크런치

 끼리 딥앤크런치 kiri Dip&Crunch 

얼마전에 카카오톡에서 한국야쿠르트 플러스친구로 추가하고 응모하는게 있었는데요. 저는 끼리를 선택했고, 오늘 야쿠르트 아주머니께서 갖다주셨어요! 아침에 오셨는데 닫혀있어서 두번이나 오셨다고ㅠㅠ (죄송해요.. 제가 출근이 늦습니다.) 끼리 맛있다고 말도 많이 들었는데, 왠지 아기간식 같은 포장이라 내가 사먹어도 되나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먹어보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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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 '키리'라고 읽는 줄 알았으나, '끼리'가 맞는 발음인가봐요. 끼리는 크림치즈만 파는게 있고, 이렇게 과자와 함께 들은 딥앤크런치가 있다고 해요. 가격은 5,500원이랍니다. 원산지가 프랑스래요. 멀리서 온 과자네요.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소포장되어있는 제품이 4개가 들어있어요. (왠지 그림 4개가 이어질 것 같았으나 아니었다는..)

소포장된 제품에는 과자 8개와 크림치즈가 들어있었어요. 크림치즈는 칸에 꽉꽉 채워져있더라구요. 끼리 후기들을 찾아보면 크림치즈가 양이 넉넉하하기 때문에 많이 찍어먹어도 된다더라구요. 아님 남는다고.. 그래서 푹푹 찍어먹었더니 딱 맞았어요.

크림치즈 특유의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끼리는 그 향이 강하지 않고 우유맛이 더 나는 것 같았어요. 부드럽고 짭짤한게 맛있습니다. 허나 양이 너무 적어요ㅠㅠ 어린이간식이라 그런거겠죠? 한 번에 4통은 느끼할 것 같구 2개씩은 먹어야할 것 같아요.